기후동행카드 구매 신청 등록 충전 방법 공유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기후 변화 대응과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도입한 무제한 교통카드로, 기후동행카드를 구매 후 충전 월 6만 5000원(62,000원-따릉이 제외, 65,000원-따릉이 포함)을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구매 신청 등록 충전

기후동행카드 충전으로 이용가능한 수단은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있어요.

단, 경기버스, 인천버스, 광역버스, 신분당선, 서울 권역 외 도시철도는 기후동행카드 충전으로는 이용 불가합니다.

그럼 이용 가능한 교통들 자세히 볼까요?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교통

• 지하철: 서울 시내 지하철 1~9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등 (신분당선 제외)
• 버스: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마을버스, 심야버스 (경기·인천 등 타 지역 버스 제외)
• 공공자전거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

 

기후동행카드 구매 신청 방법

기후동행카드는 실물 카드와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 가능하고,  실물 카드 구매 시에는 3000원의 구입비가 필요합니다. 이후 매월 6만 5000원 충전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모바일 카드의 경우는 os가 12 이상일 때 가능하고, 실물카드는 구매 후 홈페이지에 카드 등록이 필요합니다. 기후동행카드 구매 1인 1 카드 원칙 때문이라고 하네요.

 

기후동행카드 구매 가능한 곳 링크 걸어둡니다.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

 

기후동행카드 구매 충전

 

기후동행카드 충전 방법

모바일은 계좌이체, 본인명의 신용·체크카드로 가능하고,

실물카드의 경우는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충전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구매 신청 등록 충전 팁 !!!

카드 충전 시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개시일 선택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개시일이 중요한 이유는 

 

1. 충전 후 30일 간만 이용가능하다는 점
2. 기후동행카드 사용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기후동행카드 환불

사용기간 만료 전(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 사용잔액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환불가능하고,
기후동행카드의 환불액은 카드충전금과 대중교통 실 사용액을 제외한 금액에서 수수료 500원을 제하고 환불됩니다.
(환불액 = 카드충전금 – 대중교통 실 사용액 – 수수료 500원)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이용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 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하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 지하철의 경우 이용범위 내 역에서 승차 후 이용범위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 불가예 : 종로 3가(서울) 승차→인덕원(경기) 하차, 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 하차역에서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승차역에서 하차역까지의 운임요금 부과 
※ 예외적으로 이용범위 내 역에서 승차 후, 4호선(별내별가람~진접), 5호선(미사~하남검단산), 7호선(석남~까치울), 진접선(전구간)에서 하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해당 역에서 승차는 할 수 없음)

 

기후동행카드 교통의 범위가 더 상세히 궁금하다면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 링크를 드려요!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검색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팁이죠. 따릉이 안 타실 분도 있잖아요. 그럼 3000원 할인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충전 가격 62,000원(따릉이 제외), 65,000원(따릉이 포함)

기후동행카드 충전

 

기후동행카드 구매 충전으로 환경 보호와 교통비 절감을 실천할 수 있어요! 서울시내에서 더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현명한 시민이 됩시다! 이상 기후동행카드 구매 신청 충전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소개('24.1.27.~6.30.)

이 글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기후동행카드 구매 신청 충전에 관한 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