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와 해찬, 슈퍼주니어 김희철 일본 유흥업소 루머 입장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NCT 쟈니와 해찬이 일본 유흥업소에 방문해 성매매와 마약을 했다는 주장이 퍼졌고, 일부 네티즌들은 일본 여성의 SNS를 근거로 루머를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루머는 무분별하게 확산되었고, 김희철 또한 해당 업소에 함께 방문했다는 말이 돌았다.

 

 

NCT 쟈니와 해찬, 슈퍼주니어 김희철 일본 관련 루머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NCT 멤버 쟈니와 해찬,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둘러싼 성매매 및 마약 관련 루머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악의적 비방 루머 생성 왜 합니까! sm공식입장 전문

 

 

6월 4일, SM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현재 온라인상에 쟈니와 해찬의 성매매와 마약 등 자극적인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밝혔다.

 

https://www.instagram.com/KIMHEENIM/

 

김희철도 같은 날 유료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팬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루머를 부인했다. 그는 "단 한 번도 회사 후배들과 밖에서 따로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신 적이 없으며, 연락처도 없다"라고 밝혔다. 팬들은 김희철의 직접적인 해명에 안심하며 소속사의 공지를 기다리겠다고 반응했다.

 

 

이슈가 궁금해서 연예인을 검색하다보니 너무 멋져서 팬이 되겠군.. 노이즈 마케팅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물론 루머의 당사자는 굉장히 고통받고 있을테고, 또 그런 이유로 이렇게 루머때문에 언급되는건 있어서 안될 일이지만.

 

 

이와 관련해서 블로그를 보다보니, 한 팬은 "NCT의 일본 투어 당시 이들이 유흥업소를 방문했다는 루머는 말도 안 된다"며 "NCT는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투어 스케줄도 매우 바빴다"는 말과 일본에는 사생팬들이 많아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이 항상 노출되어 있었다는 말로 충분히 부문별 하게 쏟아지는 정보들을 그냥 받아들이고 재생한 하는 일로 더 이상 해찬과 쟈니가 그리고 NCT 팬들이 고통받지 않기를 바라는게 느껴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길 바란다"라고 경고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공지 이후 루머를 퍼뜨린 계정들은 비공개 처리 및 삭제되었으며, 팬들은 NCT와 김희철을 향한 걱정과 응원을 계속해서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