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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미국 미사일 8130억원대 판매 승인

by 혜오리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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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의 무기판매계획 승인 때문이다. 이제 더욱 미국과 중국은 외교 갈등이 고조될 것을 보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이전에 가상 회담을 가진바 있다.

3월 2일 로이터 통신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미 국무부가 대만에 첨단 중거리 미사일을 6억 1900만 달러 상당을 판매 승인했는데, 한화로 약 8100억 원가량에 이른다. 

승인된 무기의 종류는, 

대만에 판매 승인 무기는 미사일 발사장치, 미사일 컨테이너, 항공훈련 미사일 및 예비 부품, 기밀 소프트웨어 등인데, AIM-120C-8 AMRAAM 4기, AGM-88B 고속방사선방지미사일(HARM) 100기, HARM 훈련미사일 23기, AIM-120C-8 첨단 중거리 공대공미사일(AMRAAM) 200기이다.

미국무부에 따르면, 방산업체 레이시온과 록히드마틴이 주요 계약자로, 두 기업은 최근 중국이 신뢰할 수 없는 기업으로 제재 대상에 포함한 기업이라는 점이다. 

 

미국무부의 의도는, 대만의 영공 방어와 지역 안보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 되며, 대만 국방부 또한 미사일이 중공군의 위협과 도발로부터 영공을 방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국무부의 발표가 대만을 둘러싼 미중간의 긴장감이 완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와 중국의 반발을 우려됨을 bbc방송을 통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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