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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토의 법칙, 조금씩 미래의 대비로 인한 인생의 전환

by 혜오리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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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대부분(majority, 80%)이 일부(minority, 20%) 원인 때문에 생긴다는 경험적 법칙이다. 

80-20 규칙(일명 파레토 원칙): 정의 및 작동 방식

비즈니스에서 80-20 규칙의 목표는 잠재적으로 가장 생산적인 것을 식별하고 우선순위로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관리자가 회사의 성공에 중요한 요소를 식별하면 이러한 요소에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회사 매출의 80%를 책임지는 20%의 클라이언트에 집중하고 그들에게 특별히 마케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회사는 해당 고객을 유지하고 유사한 특성을 가진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결과의 요인의 20%가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면 나머지 80%는 무시해도 된다는 잘못된 결론을 내립니다.

  • 80-20 법칙은 80%의 결과가 20%의 원인에서 나온다는 것을 유지합니다.
  • 80-20 규칙은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는 20%의 요소를 우선시합니다.
  • 80-20 규칙의 원칙은 기업의 최고의 자산을 식별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최대 가치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80 대 20 법칙’ 또는 ‘2 대 8 법칙’이라고도 한다.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20%의 고객이 백화점 전체 매출의 80%에 해당하는 만큼 쇼핑하는 현상을 설명한다. 이 용어를 경영학에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은 품질경영 전문가인 조셉 주란(Joseph M.Juran)이다. “이탈리아 인구의 20%가 이탈리아 전체 부의 80%를 가지고 있다.”라고 주장한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Vilfredo Federico Damaso Pareto)의 이름에서 따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Law of Pareto - 파레토 법칙 (지형 공간정보체계 용어사전, 2016. 1. 3., 이강원, 손호웅)

 

빌프레도 파레토(Vilfredo Federico Damaso Pareto)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로 파레토최적(모든 사람이 타인의 불만을 사는 일 없이는 자기만족을 더 이상 증가시킬 수 없는 상태)의 사고방식을 도입, 신(新) 후생경제학에의 길을 열었다. 또 ‘파레토의 법칙’이라 하는 소득분포의 불평등도(不平等度)를 나타내는 경험적인 경제법칙을 도출하였다.

파리 출생. 토리노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실업계에 투신하였다가, 경제학 연구를 시작하여 1892년 M.E.L. 발라의 뒤를 이어 스위스 로잔대학 교수가 되었다. 발라의 후계자이며, 로잔학파의 대표자의 한 사람이기도 한 그는 《경제학 제요 Manuale d’economia politica》(1906) 등의 저작을 통하여 발라의 한계효용가치론을 버리고, 계측(計測)이 가능한 무차별곡선에 의한 선택의 이론을 전개, 발라가 수립한 일반균형이론을 재구성하였다.
그는 또 파레토최적(모든 사람이 타인의 불만을 사는 일 없이는 자기만족을 더 이상 증가시킬 수 없는 상태)의 사고방식을 도입, 신(新) 후생경제학에의 길을 열었으며, 또 소득분포에 대해서는 통계조사에 입각하여 ‘파레토의 법칙’이라 하는 소득분포의 불평등도(不平等度)를 나타내는 경험적인 경제법칙을 도출하였다.
사회학 분야에도 강한 관심을 가져, 로잔대학 은퇴 후에는 제네바에서 사회학 연구와 집필에 몰두하면서 《일반사회학개론 Trattato di socio-logia generale》(2권, 1916) 등을 펴냈다. 그의 사회학은 인간행동을 합리적인 행동으로서 파악했을 뿐 아니라, 불합리한 행동면도 중시한 점에서, 이탈리아 파시즘의 사상적 원류가 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빌프레도 파레토 [Vilfredo Pareto]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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