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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는 집안보다는 가장 추운 바깥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기에 한파시 가장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동절기에 미리 준비해야 할 것으로
- 보일러를 두는 곳에 에어캡등을 이용해 냉기를 차단할 것
- 보온재를 사용해 연결배관이 얼지 않도록 하는 것
- 보일러의 전원을 끄지 않고, 난방수가 순환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보일러에 온수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보일러 온수 안 나올 때 해결 하는 법으로,
보일러 온수 안 나올 때
- 업체에 전화해서 as를 받기
- 상황에 따라 직접 시도해 보기
1. 보일러 업체별 서비스센터 콜센터 전화번호
- 귀뚜라미 보일러 : 1588-9000
- 린나이 보일러 : 1588-1144
- 경동 나비엔 : 1588-1144
- 대성 쎌틱 보일러 : 1588-8577
2. 직접시도해 보기
보일러 온수가 나오지 않을 경우 세 가지
- 온수가 완전히 안 나오는 건 배관문제입니다.
- 온수가 아닌 냉수가 나온다면 보일러 문제입니다.
- 아예 나오지 않으면 수도 배관의 문제입니다.
- 난방이 안 되는 경우는 보일러의 고장이므로 as센터 연락 필요합니다.
겨울에 온수가 안 나오거나 냉온수가 모두 안 나오는 경우는
- 대부분 수도관이 얼었거나 수도 계량기가 동파되었을 경우
- 계량기가 동파되었을 경우에는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 후 교체가 필요
만약 배관이 얼었을 경우는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배관이 문제일 경우
- 보일러 본체 전원 차단 후 가스 배관 잠가둡니다.
- 직수관(온수관)을 찾아 녹여봅니다.
- 관을 보온하기 위한 보온재(단열재) 벗겨서 녹여야 합니다.
- 전자레인지에 수건을 돌려(60도 정도)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 드라이기 이용하는 게 용의 합니다.
- 보온재가 노후되었다면 교체필요합니다. - 전원공급하고 가스 밸브 다시 열어줍니다.
- 온수가 나오는지 확인해 봅니다.
- 만약 온수가 나오지 않으면, 위 방법을 반복하여 실행해 보세요.
자가 조치 시 주의점
- 배관을 녹일 때, 배관을 수건으로 감싸거나 드라이기, 물을 사용할 경우 너무 높은 물이나 드라이기를 배관에 가열하게 될 경우 갑작스러운 온도변화로 배관에 균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수도계량기의 동파 가능성이 높으니 파손여부를 반드시 먼저 확인한 후에 계량기를 녹이되 파손 위험이 높으니 주의해서 조심스럽게 녹여야 합니다.
집 전체에 온수가 나오지 않을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는 보일러의 온도조절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일러의 온도를 확인 후 보일러 재작동을 해 보되, 그럼에도 온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as(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점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일러 동파 방지
- 한파 대비 시 직수관에 단열재가 노후되었거나 헐렁해졌는지 확인해 보시다.
- 영하의 날씨가 계속될 경우 보일러 끄지 않고, 10도 이상으로 설정해 두기 혹은 외출로 가동합니다.
- 난방수가 순환될 수 있도록 전원 항상 연결해 둡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단열재 확인하는 것을 미루거나, 전기와 가스비 아끼려다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 수 있기에 항상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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